뭘 해야 할까 윤석원 정년퇴임을 2년 반 앞두고 스스로 명예퇴직을 신청해 학교를 떠나 홀연히 농촌으로 내려온 지 어 느덧 4년 차에 접어들었다. 인생 후반부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농[...]
사람, 사람의 힘 오교철 글 오교철 이사장 희망과 다짐, 덕담으로 채워지는 시간, 다시 새해의 출발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어둡고 긴 터널 같은 시간을 견디고 있는 우리 농업과 농촌에 2[...]
100번의 흔들림, 100번의 약속 신수경 오랜만에 을지로3가를 걸었다. 일과가 끝난 저녁의 거리는 한적했다. 문득 시끄러운 기계 소리와 커다란 종이, 각종 인쇄물을 운반하는 차량, 분주한 사람들로 북적이[...]
남북협력과 농農 생명공동체 정성헌 올바른 준비만이 바람직한 미래를 보장한다2018 평창겨울올림픽은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로 전쟁 직전이었던 한반도 정세를 평화를 향한 길로 전변시킨 평화올림픽이었다[...]
헌법에 담긴 농업의 공익적 가치 양승룡 농업가치를 헌법에 명시하자는 국민 1,100만 명의 염원이 가시화됐다. 지난 3월 26일 발표한 문재인 정부의 헌법 개정안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명문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