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2022년 9월, 경북 봉화군 ‘바람꽃농원’에서.

가을

화려한 꽃과 탐스러운 열매들을 보며뿌리를 생각해봅니다.사랑이 가장 낮은 곳에 있듯*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이 땅의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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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촌재단 25년

農民 농민이라는 이름에 자긍심을農村 농촌이라는 이름에 소중함을農業 농업이라는 이름에 가능성을 담아 이어온대산농촌재단의 25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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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탓

계절 탓 계절은 게으름을 모른다. 꽃은 피었다 지고, 그 자리에 열매를 맺는다. 나무는 늘 곧으며, 사시사철 푸르거나 철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연두색 이파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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