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는 농農이다

알프스라는 말에 설레어본 적 있는가
웅장한 흰 산 아래 숲,
넉넉한 초록을 담은 초원과 소, 그림같이 예쁜 집.

알프스는
농민이 ‘뼛골 빠지게’ 농사지으며 살며, 지키는 곳
“농민이 있어 가능한” 풍경이다.

 

사진·하상윤 세계일보 사진기자
-오스트리아 티롤주 엘마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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