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자긍심제25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 편집실 우리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대산농촌문화상의 제25회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의 엄정하고 면밀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9월,[...]
가족농과 농촌의 지속 가능성 김정섭 장승 앞에서충청남도 청양군에 장곡사라는 절이 있다. 낮은 능선 아랫자락 절 초입에는 100여 평 ‘장승공원’이 있는데, 이러저러한 소망을 안고 장승이 수십 개 서[...]
농민기본소득제는 지속 가능한농업·농촌을 위한 상식이다 박경철 산업화와 민주화 성과의 이면 우리나라는 짧은 시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성공적인 나라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많은 개도국이 선망[...]
현대판 ‘지주-소작농’ 체제를넘어 이성영 농촌의 현실 : 유명무실한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 지주-소작농 체제 재현 : 재벌 & 부재지주1949년 죽산 조봉암이 주도했던 농지개혁은 지주 계층과 소작[...]
황폐한 인도 농업에 피어난 ‘꽃’ 이재덕 인도 데칸고원 안에 자리 잡은 안드라프라데시 주Andhra Pradesh 메닥 지역. 이곳 농민 자야파(55)는 ‘달리트’다. 브라만·크샤트리아·바이샤·수드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