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주민을 연결하는 ‘농촌 청년정책’ 강마야 글 강마야 ‘농촌으로 오라’고 하기 전에 해야 할 일 몇 년 전 청년농업인 관련 연구를 위해서 청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에서 한 청년이 내게 던진 첫마디가 꽤 [...]
‘홀로’의 자리를 지키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박다니엘 글·사진 박다니엘 문밖에서 서성이던 청년에게 내어준 ‘곁’ 내가 한살림 영암달마을공동체(이하 달마을)와 함께하게 된 것은 고향으로 돌아와 한참 자리를 잡아가고[...]
농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박효정 글·사진 박효정 20대에 귀농을 결심한 이유 도시에서 나고 자란 데다 윗대의 할머니도 시골에 계시지 않았기에 농촌 경험이 전혀 없었다. 그래도 소가 잠자는 모[...]
농촌에 농민만 살지 않고 농민은 농사만 짓지 않는다 임경수 글 임경수 농촌에 사는 사람들 예전에 농촌개발과 관련한 토론회에서 유명한 정치인이 인사말을 하면서, “오래전 농촌을 배경으로 하는 유명한 소설을 읽고 있는데 농[...]
경계 없이 이웃이 되는 법 김누리 글·사진 김누리 돗자리, 여름의 대삼각형, 그리고 천체망원경 2024년 8월, 밤하늘에 유성우가 쏟아진다는 소식에 마을 청년들이 한곳에 모이기로 했다. 마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