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으로 이끄는 리더십 이진선 박이준 (사)청도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 회장(제32회 대산농촌상 농업경영 부문 수상자)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驚蟄, 경북 청도군에는 봄을 재촉하는 [...]
포도 4500송이, 기적이 아닌 땀의 결실 이진선 도덕현 도덕현유기농포도원 대표 (제31회 대산농촌상 농업경영 부문 수상자) 빗방울이 토도독, 비닐하우스를 두드리는 여름날이었다. 도덕현 씨를 따라 포도덩굴 [...]
흙에서 보이는 것들 이진선 손연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관(제31회 대산농촌상 농업공직 부문 수상자) 손연규 연구관을 따라 토양 조사 연구실에 들어서자, 책상 위에 올려진 [...]
작은 농민들이 함께 산, 들, 바다를 지킨다 이진선 이백연 전 산들바다유기농업영농조합법인 이사(제30회 대산농촌상 농업경영 부문 수상자)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를 둥글게 에워싼 해안도로를 따라서, 산과 들과 [...]
사과 한 알이 열릴 때까지, 꾸준함과 기다림의 시간 이진선 권순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관(제30회 대산농촌상 농업공직 부문 수상자) 사과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다.1) 추석이면 차례상에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