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한 연구를 지원합니다”
농업연구 지원 | 농업·농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의적절한 연구를 선발하여 지원한다. 현장기술, 기후위기, 지역소멸, 사회적농업 등 농업 현안을 주제로 하며, 전문성과 독창성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농민이 포함된 산학공동연구를 지향한다. 농민, 연구자, 공무원, 교사, 교수, 대학원생 등 연구 수행이 가능한 분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 기간은 1년, 연구비는 1000만~2000만 원이다.
▷ 접수 마감: 1월 28일(금)
“우리 농업계 최고의 상, 그 주인공을 찾습니다”
대산농촌상 시상 | 대산농촌상은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에 크게 공헌한 분을 총 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농업경영과 농업공직은 각각 농업인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고, 농촌발전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에 이바지한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10년 이내의 핵심적 성과를 중심으로 공익성과 지속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총 상금은 1억2000만 원으로 농업경영, 농촌발전 수상자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5000만 원, 농업공직 부문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한다.
▷ 접수 마감: 3월 31일(목)
“차별화된 해외연수로 농민 역량 강화를 돕습니다”
대산농업연수 | ‘미래가 있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을 주제로 상반기 유럽 연수와 ‘협력과 연대’를 주제로 하반기 동아시아 연수를 재개한다. 전 세계적인 추이에 따라서 방역 체계가 강화되는 경우 연수를 대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합니다”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 | 미래 농업을 위한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사업은 농업리더 분야와 농업전문언론 분야에서 10명 이내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한 학생에게는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국내 농업 선진지 연수를 시행하고, 농업 리더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농촌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휴식”
가족사랑 농촌체험 | 2022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봄~가을에 걸쳐 전국 11개 내외 우수농촌체험마을에서 1박 2일과 2박 3일 일정으로 시행한다. 5세 이상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며 체험마을 소개, 신청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 시기: 5~11월
“건강한 먹거리와 삶, 나를 바꾸는 여행”
나를 바꾸는 밥상 |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1박 2일 행사를 성인 대상으로 시행한다. 운영기관 소개, 신청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 시기: 4월∼6월(상반기), 8월∼10월(하반기)
“대산가족이 차리는 지혜로운 밥상을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ON-대지의 밥상 |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ON(온라인), 모든(온), 따뜻함(溫)의 의미를 담아 ‘대산가족이 차리는 지혜로운 밥상’을 영상으로 총 4편 제작하여 재단 유튜브 공식 채널 및 SNS를 통해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도심을 찾은 농민이 도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공유하는 현장 행사를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과 지역에 활기를 더하는 문화 행사를 지원합니다”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 지원 | 전통문화 보존, 지역 활성화, 사회복지에 이바지하는 전국 70여 개의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을 교보생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농업·농촌 관련 비영리단체가 주관하는 자발적이고 공익적인 행사 20여 개를 공모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 공모 시기: 3월(상반기), 7~8월(하반기)
“농農의 가치를 높이는 학술행사를 지원합니다”
농업심포지엄 지원 | 농업, 농촌, 농민을 주제로 각계각층 전문가가 모여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을 공모하여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재단 비전 2025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농업, 농촌의 가치를 심어 줍니다”
FAO 청소년 농업·농촌 연수 | 유럽연합 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UN FAO PLO)와 협력하여 미래의 주역이자 변화의 역동적인 주체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국내 농업 연수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