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의 여름 풍경 황금비 글·사진 황금비 수목원의 여름은 오감이 열리는 계절이다. 가지 끝 이파리들은 더욱 짙은 초록빛으로 물들고, 장맛비로 축축해진 화단에서는 유기물이 부패하는 쿰쿰한 [...]
흙 아래의 시간, 동굴이 들려준 이야기 김효진 – 다큐멘터리 <동굴, 더 비지터>를 제작하며 글 김효진 농부의 흙이 건넨 첫 질문 새내기 PD 시절, 〈6시 내 고향〉을 연출하며 만난 농[...]
어디에나 있는 농(農) 편집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도시 어디에서도농을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곳곳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 어디에나 농이 있습니다. 농은 누군가에게는 추억으로 [...]
수박이 저문 자리 하상윤 글·사진 하상윤 “가을이 오고 있습니까?” 서귀포 성산의 오랜 인연에게 대뜸 전화를 걸어 물었다. 그는 “이미 왔수다, 궁금하면 보러 오시라”고 짧게 답했다. 청[...]
마을의 주인은 누구인가 진정은 글·사진 진정은 제주에서 살아가며 ‘마을에서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자주 했다. 하루하루 자연과 가까이 지내다 보면,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간다는 감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