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초콜릿의 씁쓸한 역사 주영하 글 주영하 불행한 전쟁인 1950년 6·25 때의 일이다. 한국을 돕기 위해 왔던 유엔군을 보면 어린아이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기브미 초콜릿”을 외쳤다.[...]
같이 놀아요, 하추리에서 이진선 강성애 하추리산촌마을 사무국장 강원 인제군, 시내에서 차를 타고 소양강 물줄기 따라서 굽이굽이 달리다 보니, 깊은 산골짜기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집이 하나둘씩[...]
협력으로 이끄는 리더십 이진선 박이준 (사)청도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 회장(제32회 대산농촌상 농업경영 부문 수상자)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驚蟄, 경북 청도군에는 봄을 재촉하는 [...]
땅을 소유하지 않은 농부, 세계를 가꾸는 여행 김혜란 ‘이어짓기’는 하나의 주제로 여러 명의 필자가 집필한 에세이를 이어서 소개하는 코너로, 지난 호 필자 김성신 씨에 이어 김혜란 씨가 ‘농촌에 관한 단상, 내가 가[...]
모두를 살리는 농사를 생각한다 금창영 글 금창영 의문이 들었다. 기후위기라는데, 인류가 멸종할 수도 있다는데. 그럼 큰일인데. 더구나 몇몇 과학자의 주장이 아니라 전 국민의 90% 이상이 지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