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선생 영면 20주기 편집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머뭇거리게 될 때막막함으로 앞이 보이지 않을 때절망의 끝에 매달린 희망을 생각하며 주문처럼 떠올리는 말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