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봄 _ 자연의 시간

사람들의 시간은 모두 ‘멈춤’이 되었지만
자연의 시간은 부지런히 흐릅니다.
미적거리는 겨울을 채근하듯
호밀밭 맑고 푸른 잎들이 일어나 ‘봄’이 됩니다.
또, 자연에 한 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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