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장학생 2013 동계연수|세상의 중심 ‘농업’을 만나다 최상아 봄이 올듯 말듯 망설이는 것처럼,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던 초봄의 문턱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세상의 중심이 된 농업’을 만났다.지난 [...]
다시, 봄을 꿈꾸다 신수경 유정숙·노태환 가온들찬빛농장 대표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 경기도 양평군의 두물머리는 ‘유기농’의 상징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몇년간 ‘농[...]
함께 사는 오래된 방법을 찾다 신수경 국영석 고산농협 조합장 선순환, 공동체 _ 농협이 변하다전라북도 완주군. 농업인구 6천 명, 작고 평범한 농촌 고산면은 험준한 산으로 둘러싸여 ‘돈’ 될 것이 없[...]
팔순 차 박윤경 텃밭에서 여린 민들레를 뜯고 있는데 낯익은 화물차 소리가 들린다. 이웃집 경순이 아빠다. 포대거름을 싣고 수박 하우스로 가는 중이란다. 이어 윤정이 아빠와 동리 [...]
대산장학생 2013년 장학증서 수여식, 졸업생 수료식 등 편집실 대산장학생, 새로운 출발선에 서다대산장학생 2013년 장학증서 수여식, 졸업생 수료식 재단은 지난 2월 19일, 재단 세미나실에서 2013년 대산농업CEO장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