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순환’을 돕는 농민, 미래가 있는 농촌을 만든다 노진경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해 시내를 조금 벗어나니,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노란 유채밭이 펼쳐졌다. 어느 유명 화가가 그려놓은 듯한 풍경을 보니, 유럽에 왔다[...]
다양한 가치, 새로운 ‘농農’ 최상아 대산장학생 2019 하계연수 지난 7월 2~5일, 3박 4일간 ‘대산장학생 2019 하계연수’가 있었다. △밝은세상영농조합법인(경기 평택시) △충남연구원(충남 [...]
“다시 찾아올, 내 마음의 외갓집” 이진선 김영미 내 마음의 외갓집 대표 강원 영월군, 봉래산이 여름꽃을 한아름 안았다. 보랏빛 라벤더의 짙은 향기에 취해 벌들이 춤을 추고, 외국 정원에서 봄 직한 [...]
농민과 ‘함께 간다’는 것 신수경 황보인식 전 해남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초여름, 비가림 하우스 안으로 들어서자 짙은 초록색 밤호박이 공중에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른바 ‘공[...]
농업의 다양한 경쟁 상대에 대응하라 양승룡 – 공동 마케팅과 산지 조직화 최근 통계청은 2018년 농업소득이 1292만 원이라고 발표했다. 평균적인 농가가 일 년 동안 농사지어 월 100만 원 정도 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