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밥상 편집실 세상 모든 생명을 품고, 키우고, 거두는 땅大地넉넉한 대지가 선사한 건강한 먹거리와땅과 하늘의 순리順理로 농사짓는 농부,농農을 지지하는 마음이 함께‘대지의 밥상’[...]
‘건초더미’에서 아침을 신수경 – 독일 알고이, ‘농가에서의 휴가’ 지난봄, 독일 연수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지도교수로부터 방문 장소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를 받았는데, 링크와 함[...]
농업인인가, 농민인가? 김정섭 언어는 미끄러진다언어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아니다. 언제나 무엇인가 흘러넘친다. 여기에서 문제가 생겨난다. 선택과 배제, 언어를 사용해 개념을 정의定[...]
농農을 위한 나라, 농을 위한 법 임영환 벌어지는 도농격차와 고령화한때는 농촌이 도시보다 더 잘 살았다. 1988년 농가소득은 도시근로자가구 소득 대비 104.8%였다. 하지만 1989년부터 도농간 소득[...]
‘농農’을 소비하는 미디어 황민호 덜컥 겁이 난다. 물리적 시공간의 거리는 이미 좁혀질 대로 좁혀졌고, 바다 건너 비행기 타고 가는 해외여행은 동네 마실 가듯 일상이 됐다. 공항과 해외에서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