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함께 먹어요! 최상아 ‘2018 대지의 밥상’ 현장 스케치 ‘농農이 있는 저녁식사’, 두 번째 대지의 밥상이 지난 7월 26일,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밥상의 주인공[...]
기후, 이변의 일상화와 농민 소득안정 이한태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고 한다. 사람이 땀 흘려 농작물을 가꾸지만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르는 것은 결국 날씨라는 얘기다. 이렇게 중요한 날씨가 최근 수상하다.[...]
대를 잇는 젊은 농부와 약초꾼 박상준 이진우·박효정 농부와약초꾼 대표 경남 거창군 가조면, 읍내의 분주한 오일장을 지나자 어느새 벼가 노랗게 익어가는 들판이 이어졌다.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시골[...]
선한 사람이 모여 큰 산大山이 된다 홍창욱 2009년, 나는 바다 건너 제주로 이주했다. ‘육지와는 이제 끝’이라 생각했지만 제주는 여러 이유로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게 해주었다. 제주를 찾아오는 이들을 [...]
‘농農’의 강력한 연결고리 허재성 우프WWOOF로 체험하는 농가 여행농촌 출신도, 농업 관련 전공생도 아닌 내가 대학에 와서 뒤늦게 농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는 대학 졸업 이후 유기농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