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안전한 밥상 만들기
먹을거리의 중요성과 안전한 밥상을 배우는 시간.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비법이 전수되는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2013 안전한 밥상 만들기”가 시작된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질 높은 문화체험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2012 안전한 밥상 만들기를 확대하여 올해는 5월부터 6월, 8월부터 9월까지 총 400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담양교육관에서 실시한다.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이 어디서 어떻게 자라는지 생산자인 농민에게 들어보고, 직접 농산물을 수확해보는 시간을 통해 농부의 땀과 정성을 함께 느껴본다. 또한 유기농 전문가인 김성훈 환경정의 이사장과 임락경 전 정농회 회장, 김은진 원광대 교수에게 배우는 ‘똑똑하게 먹는 법’. 유기농 채소라면 어느 것이나 가능한 ‘유기농 즉석 장아찌 만들기’ 시간도 준비되었다.
한옥으로 둘러 싸인 아늑한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명창과 함께하는 우리 가락 작은 음악회’ 시간에는 전통 무용 공연, 판소리 한마당이 펼쳐진다. 전통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소쇄원을 거닐며 선비의 마음으로 조용하고 맑은 사색의 시간을 만나고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담양 창평 삼지내 마을에서는 옛 모습을 간직한 돌담길을 걸으며 느리지만 행복한 삶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식의동원食醫同源,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 2013 안전한 밥
상 만들기다.
2013 안전한 밥상 만들기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대상: 20세 이상 도시 소비자
※성인 1인당 초등학생 이상 자녀 1명 동반 가능함
•행사기간: 1차 _ 2013년 5월~6월
2차 _ 2013년 8월~9월
•일정: 1박 2일(토~일요일)
•인원: 매회 32명, 총 400명(12회)
•장소: 전남 친환경농업 담양교육관
※전용버스로 단체 이동(서울 신설동역 출발)
•내용: 농민이 들려주는 유기농과 먹거리 이야기 / 유기농산물 수확체험 / 기 명창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작은 음악회 /
담양문화체험 _ 소쇄원, 담양 창평 슬로시티
명사특강 _ ‘똑똑하게 먹는 법’
김성훈 환경정의 이사장, 임락경 전 정농회 회장, 김은진 원광대 교수
•참가비: 1인 30,000원(성인과 어린이 동일)
※이 행사는 안전한 먹을거리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비, 숙박비, 식비, 체험비, 교통비, 여행자 보험료 등 전체 비용의 80%를 대산농촌문화재단과 교보생명이 지원합니다.
■어떻게 참가하나요?■
•참가신청: 온라인 신청(본인 포함 1~6인)
•참가자 선정: 전산추첨 / 홈페이지 공지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or.kr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