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
『농민에게 기본소득을』 (2018, 삶창)
정기석 마을연구소 소장
“농민이 농사만 지어서 먹고 살 수 없다.” 정기석 마을연구소 소장은 기본소득의 정의부터 외국의 사례 등을 제시하며 현재 우리 농업의 현실과 농민에게 기본소득이 왜 필요한지 설명한다. 나아가 소농, 가족농을 자본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농업이 국가 기간산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토마토 밭에서 꿈을 짓다』 (2019, 틈새책방)
원승현 그래도팜 대표
홍대 출신 디자이너가 고향 강원도로 귀농해 ‘브랜드파머’가 됐다. 원승현 그래도 팜 대표가 고품질 유기농 토마토를 내세워 농업 브랜드 ‘기토’를 만들게 된 과정을 소개한다. 2017년 대산농촌 재단 연수를 통해 방문한 호주·뉴질랜드 농촌 사례도 책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