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는 농農이다 편집실 알프스라는 말에 설레어본 적 있는가웅장한 흰 산 아래 숲,넉넉한 초록을 담은 초원과 소, 그림같이 예쁜 집. 알프스는농민이 ‘뼛골 빠지게’ 농사지으며 살며, 지키[...]
그렇게 ‘농민’이 된다 신수경 – 독일 켐프텐농업직업학교 낯설다. 독일 남부에서 오스트리아로 이어지는 여정에서 만나는 장면들이 그랬다. 유채 밭이 끝없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숲과[...]
대산인의 날 – ‘대산의 100년, 농農을 잇다’ 편집실 “미래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낯선 곳입니다. 그 희망찬 낯선 곳으로 먼저 달려가야겠습니다.”교보생명 창립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농촌 지원 공익재단인 대산농[...]
‘농촌’이라는 또 다른 길에 서다 윤인숙 1983년 서울대 농대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여성조경가의 칼럼을 읽고 조경학과를 알게 되었다. 현장을 누비며 다닌다는 말에 매료되어 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