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밭을 담은 한 조각, 농부의 빵 이진선 선강래 농부의 빵집 ‘그랑께롱’ 대표 전남 장흥군, 한적한 찻길을 달리다 ‘그랑께롱’ 표지판을 따라서 차머리를 돌리니, ‘소금을 뿌린 듯’ 하얀 메밀꽃으로 [...]
사과 한 알이 열릴 때까지, 꾸준함과 기다림의 시간 이진선 권순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관(제30회 대산농촌상 농업공직 부문 수상자) 사과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다.1) 추석이면 차례상에 올리고,[...]
하루 한 통 손글씨 엽서 쓰기 최성현 ‘이어짓기’는 하나의 주제로 여러 명의 필자가 집필한 에세이를 이어서 소개하는 코너로, 지난 호 강수희 씨에 이어 최성현 씨가 ‘농촌에 관한 단상, 내가 가장 좋[...]
기후위기와 농민권리 윤병선 글 윤병선 올해도 ‘역대 최강’ 또는 ‘기록적인’이라는 수식어가 여러 기상재해 앞에 등장했다. 우리의 경험치로는 예상하기 어려웠던 재해가 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지고[...]
2022 청소년 농업·농촌 연수 등 편집실 2022 청소년 농업·농촌 연수8~11월 강원, 제주, 전라에서 총 3차례 시행재단이 UN식량농업기구(FAO) 협력사업으로 시행하는 ‘2022 청소년 농업·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