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 담긴 농업의 공익적 가치 양승룡 농업가치를 헌법에 명시하자는 국민 1,100만 명의 염원이 가시화됐다. 지난 3월 26일 발표한 문재인 정부의 헌법 개정안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명문화하고 [...]
국민총행복과 농정개혁 박진도 최근 한의사를 만났더니 보약이 팔리지 않아 힘들다고 했다. 무엇으로 돈을 버냐고 하니, 다이어트 약을 판다고 한다. 하루 세끼를 제대로 먹지 못하던 절대적 빈곤을[...]
“이 땅의 농촌, 농민에게 진 빚을 갚고 싶다” 김성훈 – 대산 신용호 선생과의 인연 대산 신용호 선생과 나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공식 석상을 제외하고 대산 선생을 독대한 것은 세 번. 다 선생의 제의로 [...]
농업·농촌을 위한 새로운 농정 양승룡 2015년 마지막 남은 쌀 시장이 관세화를 통해 개방됨으로써 우리의 농산물 시장은 완전 개방이 됐다. 이는 한국 농민들이 품목별로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25년” 김성훈 때는 바야흐로 남아메리카 우루과이의 푼타델에스테에서 개최된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GATT)”의 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 이른바 우루과이 라운드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