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순환’을 돕는 농민, 미래가 있는 농촌을 만든다 노진경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해 시내를 조금 벗어나니,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노란 유채밭이 펼쳐졌다. 어느 유명 화가가 그려놓은 듯한 풍경을 보니, 유럽에 왔다[...]
대륙, 생태적 전환의 전위! 생태학교와 생태마을 김유익 글·사진 김유익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기다리던 제비 대신, 세기말적 풍경을 선사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만 중국에서 날아왔다고 원망들이 자자하다. 중국은 지난 10여[...]
중국 농촌의 변신, 신新향촌건설운동 김유익 중국산 농산물이 우리 밥상을 점령한 지 이미 오래다. 그러고 보면, 세계 최고의 인구 대국에 사는 중국 사람들은 먹고사는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지금 중국에서는[...]
아이와 함께 농사를 박경선 – 독일·오스트리아에서 만난 가족농 2014년, UN이 올해를 ‘가족농의 해’로 정했다고 들었다. 처음엔 좀 뜬금없다 싶었고, 그러면 무엇이 달라질까[...]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상생의 CSA 원승현 – 호주 조나이 유기양돈농장 글·사진 원승현 호주 멜버른의 북서쪽 외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데일스포드Daylesford. 이 작은 마을 근처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