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대바위에서 바라본 사계절의 다랑논 임영군 글·사진 임영군 열 살 전후부터 40여 년간 고향 뒤편에 우뚝 솟은 황매산 모산재의 돛대바위에 올랐다. 수백 미터 낭떠러지 위에 아슬아슬하게 돛이 펼쳐진 모양의 [...]
서귀포의 봄 하상윤 글·사진 하상윤 #13월 초, 제주의 바람엔 찬 기운이 여전했다. 역력한 겨울의 틈 사이로 다음 계절을 짐작게 하는 징후들이 배어나고 있었다. 이맘때 섬 동쪽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