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미래다 농촌이 희망이다

36창립 스무 돌 기념행사

지난해 10월 25일 aT센터에서 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의미 있는 행사가 펼쳐졌다.
오전 11시, 시작을 알리는 북과 나팔이 울리고 풍물 굿패 ‘참넋’공연과 재단의 생성과 발전, 미래를 표현하는 샌드아트가 화면을 채웠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격려사와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차관의 축사가 있었고, 창립 초기에 입사해 재단의 발전을 이끌어온 조성미 사원에 대한 공로패 시상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형로 제10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가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담아 마련한 20m 길이의 5색 가래떡을 커팅하며 참석자 모두가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이어 오후 2시부터 기념심포지엄 ‘농업이 미래다’가, 5시부터 제20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한편 20년간 수상자, 연수자, 장학생 등 재단 수혜자들이 직접 참여한 생산품과 재단이 펴낸 출판물 전시회, 재단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등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산업사회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생명산업인 농업을 과소평가할수는 없습니다. 농업의 최종 수혜자는 국민이기 때문입이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산업사회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생명산업인 농업을 과소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농업의 최종 수혜자는 국민이기 때문입이다.”
주형로 수상자,“ 쑥과 백련초, 호박, 흑향미 오색의 다양한 색은 우리가 앞으 로 지향해야할 화합과 평화를 의미합니다. 대산농촌문화재단을 통해 이러한 화합과 평화의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주형로 수상자,“ 쑥과 백련초, 호박, 흑향미 오색의 다양한 색은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할 화합과 평화를 의미합니다. 대산농촌문화재단을 통해 이러한 화합과 평화의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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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연수자, 장학생 등 재단 수혜자들이 참여한 생산품 전시회. 우리 야생화로 만든 다양한 제품, 장학생 출신 농민과 사업가가 함께 연구하여 만든 제품,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산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수상자, 연수자, 장학생 등 재단 수혜자들이 참여한 생산품 전시회. 우리 야생화로 만든 다양한 제품, 장학생 출신 농민과 사업가가 함께 연구하여 만든 제품,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산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수상자, 연수자, 장학생 등 재단 수혜자들이 참여한 생산품 전시회. 우리 야생화로 만든 다양한 제품, 장학생 출신 농민과 사업가가 함께 연구하여 만든 제품,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산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수상자, 연수자, 장학생 등 재단 수혜자들이 참여한 생산품 전시회. 우리 야생화로 만든 다양한 제품, 장학생 출신 농민과 사업가가 함께 연구하여 만든 제품,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산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