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에게 희망을‘2010 다솜이 희망산타 등

교보가족소식
이른둥이에게 희망을‘2010 다솜이 희망산타’
43지난 12월2일, 교보생명 재무설계사와 임직원, 일반시민자원봉사자 250여 명은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2010 다솜이 희망산타’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다솜이작은숨결 살리기’사업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 받은 이른둥이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산타들은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이른둥이가정과의 영상통화,‘ 다솜이 작은 숨결살리기’도전 골든벨, 이른둥이 가정에 보낼 희망메시지 작성 등 이른둥이에 대해 알아보고 산타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발대식을 마친 후 다솜이 희망산타들은 4인 1조로 서울, 경기지역 이른둥이 가정 60곳을 방문해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방문하지 못한 800여 이른둥이 가정에는 택배를 통해 희망산타의 마음과 선물을 전달했다.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른둥이 출산으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민간 유일의 이른둥이지원사업으로, 교보생명 컨설턴트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자신의 수입에서 일부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04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36억원이 모금됐고, 약 950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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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27~28일 1박 2일간 캐나다 유기농업연수평가회가 전남 담양 김상식 회원 농장에서있었습니다. 회원들은 캐나다 연수에 대한 평가와 함께, 농장 견학과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등 담양의 명소를 둘러봤습니다.

진안군 마을만들기팀(18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단체)
『마을이 살아야 농촌이 산다』발간
44전라북도 진안군청 마을만들기팀이 마을만들기 10년의 경험을 담은 책『마을이살아야 농촌이 산다』(소박한 풍경, 10,000원)를 발간했습니다. 마을만들기가 무엇인지, 왜 마을만들기를 하는지에서 마을단위의 사업과 귀농귀촌 노하우, 진안군의 민관협력시스템 등 마을만들기의 성공사례와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