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소비자가 오랜 벗이 되는 곳, 오라티아 파머스마켓(Oratia Farmers Market ) 편집실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인근에 있는 포도밭 근처의 잔디밭. 이곳에서는 토요일마다 특별한 장이 선다.입구에서 눈길을 잡는 것은 시계를 만드는 한 청년이었는데, 그가[...]
“채소는 농부의 마음을 닮아요” 신수경 김상식 두리농장 대표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황금리.이름만 들어도 수북히 쌓여있는 황금을 보는 것처럼 마음이 넉넉해진다. 그런데 이곳은 황금보다 더 귀한 건강한 [...]
마을과 마을, 그 안에 사람이 있다 신수경 진안군청 마을만들기팀 첩첩산중에 자리한 농촌마을은 사람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면서, 바람 빠진 풍선처럼 맥을 놓고, 고단한 삶으로 지친 노인처럼 생기를 잃었다.질[...]
유모차 지팡이 이길숙 모처럼 마을회관에 들렀다. 할머니들이 두 패로 나뉘어 화투를 치고 있다. 몇 분은 누운 자세로 텔레비전을 보고 계신다.“어유, 새댁 어서와.”30여 년 전이나 지[...]
해외농업자료시리즈 등 편집실 해외농업자료시리즈『지구촌의 미래식량기지, 브라질』발간해외농업자료 시리즈『지구촌의 미래식량기지, 브라질』(성진근 저, 농민신문사)이 나왔다. 총5장으로 구성된『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