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풍경, “이게 음식이냐?” 백승우 공장에서 만든 식품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북한에서 남한으로 건너온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분들은 산에서 도토리를 주워 술을 담가 발효시킨 후 증류주를 [...]
대산인의 날 – ‘대산의 100년, 농農을 잇다’ 편집실 “미래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낯선 곳입니다. 그 희망찬 낯선 곳으로 먼저 달려가야겠습니다.”교보생명 창립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농촌 지원 공익재단인 대산농[...]
먹는다는 것, 그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 우석영 전도된 식食의 시대와 음식지능지금 우리는, 지난 시대와는 다르다는 의미에서 ‘식食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향미 좋은 요리, 퀄리티 높은 음식을 찾는 일이야 [...]
그 많던 농민은 어디로 갔을까? 정은정 농업과 외식업한동안 돈가스를 튀기고 비빔밥 재료를 볶은 적이 있다. 집밥 메뉴가 아니라 팔기 위한 음식들이었다. 충남 모처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북카페를 운영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