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가족사랑 농촌체험, 2022 나를 바꾸는 밥상 등

2022 가족사랑 농촌체험
7~10월, 전국 9개 체험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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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재미있는 농촌체험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도시민에게 알리는 ‘2022 가족사랑 농촌체험’이 5월부터 시작되어 10월까지 전국 9개 체험마을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5세 이상~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의 55%를 재단과 교보생명이 지원한다. 지난 5~6월 진행한 봄 체험은 신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9대 1의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나를 바꾸는 밥상
8~10월, 전남 담양과 강원 인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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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와 농업·농촌의 유기적 관계, 소비자의 역할을 알리는 ‘2022 나를 바꾸는 밥상’ 행사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전남친환경농업담양교육원(전남 담양)과 한국DMZ평화생명동산(강원 인제)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가와 함께 참여하는 먹거리 세미나, 농사 체험, 건강한 음식 만들기 외에도 운영기관의 특성을 살린 지역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성인 1인당 초등학생 이상 자녀 1명 동반 가능)으로 하며, 최소 2인에서 최대 6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2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 지원
8월 16일까지 2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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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6월까지 ‘2022 대가야체험축제’, ‘강릉단오제’ 등 전통문화 계승, 지역 활성화, 사회복지를 위한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 총 17개 행사를 지원했다. 연간계획에 따라 12월까지 총 90여 개의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농촌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 농촌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해 농민단체나 비영리 단체가 주최하는 공익 목적의 행사를 공모하여 지원한다. 9~12월 시행 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2차 공모는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를 위한 자발적·공익적 행사를 선정해 행사 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농업심포지엄 지원
8월 16일까지 2차 공모
재단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사회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대안을 제시하는 학술행사 지원을 위한 2차 공모를 한다. △농촌지역 활성화와 농민 삶의 질 향상 △농업·농촌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배출 저감 방안 △도농연대 강화, 먹거리시스템 개선 등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현안을 주제로 공익법인, 농업 관련 단체, 전문가 그룹 등이 9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하는 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행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대산장학생 하계연수
새로운 전환, 미래의 ‘농
재단은 2022 대산장학생 하계연수를 7월 5~8일, 3박 4일 일정으로 강원도에서 시행한다. 농업리더 장학생과 언론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새로운 전환, 미래의 농’이라는 주제로 강원 양양군, 강릉시, 평창군과 영월군 등에서 다양한 농업 관련 기관, 학교, 현장을 살핀다. 특히 팬데믹과 탄소중립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기관, 발상의 전환과 혁신으로 농업의 영역을 확장한 사례, 우리 고유자원의 가치를 지키는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둘러볼 예정이다.

2022 청소년 농업·농촌 연수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 협력사업
재단은 UN 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PLO)와 협약을 맺고 ‘2022 청소년 농업 농촌 연수’를 시행한다. 국내 국제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업선진지 견학과 농업 전문가의 강연, 체험과 실습, 상호 교육과 토론 등을 내용으로 하여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의 가치를 공감하는 건강한 지지자로 성장하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총 3차례의 연수가 지역과 내용을 달리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연수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