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가족사랑 농촌체험, 나를 바꾸는 밥상 설문조사 결과
재단은 2022년 ‘가족사랑 농촌체험’, ‘나를 바꾸는 밥상’을 통해 총 1633명의 참가자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나누었다.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참가 전 32.2% → 참가 후 84.9%, ‘매우 중요’ 기준), 농업과 농촌의 공익 기능 유지와 보존을 위해 추가 세금을 부담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전체 참가의 82.9% 응답)이 나왔다.
한편, 재단은 사업별 사업보고회를 열어 협력기관과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농업연구총서 11집 발간
1월 31일(화)까지 총서 신청 접수
《농업연구총서 11집》이 2023년 1월 발간된다. 이번 총서에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재단이 지원한 농촌 활성화와 기후위기 대응 현장 연구 등 총 9과제가 수록된다. 《농업연구총서 11집》은 농업계 기관과 대학 도서관, 신청자 등에 배부하며, 총서에 수록된 연구는 과제별로 재단 홈페이지에 PDF로 게재한다. 총서 신청은 1월 31일(화)까지 구글 폼(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으로 받는다.
2023 대산장학생 선발
농업리더장학생·농업전문언론장학생
재단은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 사업으로 2022년 12월 2023년도 농업리더장학생 5명을 선발했다. 2023년 1월에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할 농업전문언론장학생 2명을 선발한다. 대산리더장학생과 농업전문언론장학생은 졸업 시까지(총 4학기 이내) 등록금 전액과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재단은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을 포함한 대산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3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과정 수료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2월에 개최하고, 이어서 동계연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계간 《대산농촌》 독자 대상 설문조사 시행
재단이 농업·농촌 전문 매거진 《대산농촌》 독자를 대상으로 이용 현황 및 만족도 조사를 2022년 10월 11일(화)부터 31일(월)까지 시행했다. 응답자는 총 175명으로, 만 18세부터 8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대산농촌》 콘텐츠에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95.4%(167명)였다. 특히 전문가 기고와 세계 농촌 소개에 관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환경(68명) △정책(36명) △문화(34명) 등 다채로운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길 바라는 의견이 많았다. 디자인에 관하여 ‘만족’ 이상 응답한 비율은 89.1%(156명)이며, “글자 크기가 커지면 좋겠다”, “농업, 농촌이 부각되는 사진을 더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재단은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산농촌》 제작 및 배포 방향을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