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 가정 직접 방문, 희망 선물 전달 등

교보가족소식

산타와 함께 희망 나눠요
이른둥이 가정 직접 방문, 희망 선물 전달
22011년 12월 6일 오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2011 다솜이 희망산타’발대식이 열렸다. 올해로 일곱 번 째 맞은 이번 행사는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이 지원하여 이른둥이(미숙아)들과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다.
전국 각지에서 교보생명 직원과 컨설턴트,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200여 명의 자원봉사 산타들이 모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희망캔디와 리플렛, 풍선을 나눠주며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를 알리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이 끝난 뒤 희망산타들은 4명이 한 조가 되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들고 서울, 경기 지역 45곳의 이른둥이 가정을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인터내셔널 택시 기사 45명이 차량봉사를 지원해 희망산타들의 썰매가 돼줬다.
교보생명은 이른둥이 출산으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1,11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알림터

푸른내일을 짓는 대산인 모임
1월 14~15일, 충북 괴산군 비학봉마을에서
대산장학생 졸업생들로 구성된 ‘푸른 내일을 짓는 대산인’(회장 박상식) 전체 모임이 2012년 1월14일~15일 1박 2일간 충북 괴산군 비학봉마을에서 있습니다.

캐나다 유기농연수 평가회 열어
지난해 11월 18~19일, 전남 보성에서
2011년 캐나다 유기농 연수 평가회가 지난해 11월 18~19일 전남 보성 전양순 회원의 농장 우리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도교수인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을 비롯해 20여명의 연수자가 참석하여 캐나다 연수의 성과를 보고하고, 우리원 농장 시설등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유기농의 현주소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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