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가족소식 |
세상의 작은 기적, ‘이른둥이’에게 사랑 전해요
교보생명 ‘2015 다솜이 희망산타’
지난 12월 10일 교보생명 컨설턴트와 임직원, 시민200여 명은 이른둥이(미숙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산타로 변신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는 출생 시 몸무게가 2.5kg 이하 혹은 임신 37주미만에 태어난 ‘이른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을 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인 1조로 나뉜 희망산타들은 서울, 경기 지역 45곳의 이른둥이 가정에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나누고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모빌과 부메랑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에도 45명의 인터내셔널 택시 기사 봉사자들이 이른둥이 가정으로 안내하는 ‘루돌프 썰매’ 역할을 맡았다.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난 2004년부터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른둥이 가정의 경제적, 정서적인 어려움을 돕는 이 사업은 매월 5천여 명의 컨설턴트가 모금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30명의 이른둥이를 지원했다.
알림터 |
대상회 정기총회
제24회 수상자 업적 세미나 등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회(회장 김창한)’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28일(토)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수상자와 동반가족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수상자의 업적 발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또한, 2015년 재능기부사업으로 시행한 ‘벼 직파재배 현장 컨설팅’ 사업의 성과를 나누었습니다.
푸른 내일을 짓는 대산인 모임
11월 28일~29일, 전북 정읍
‘푸른 내일을 짓는 대산인’(회장 박경철) 모임이 지난 11월 28~29일에 전북 정읍 송참봉조선동네에서 있었습니다. 장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는 정읍한우협동조합,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장학생 간 친목을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