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5,2016 재단 주요사업 안내

<사진으로 보는 2015>

미래 핵심 농업인재 양성
대산장학생 증서 수여식 및 농업 선진지 연수 2월 3일, 재단은 12명의 농업리더장학생과 농업전문언론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어서 2월 3일~5일, ‘청년, 상상ㆍ상생ㆍ다양성의 농촌을 만나다’는 주제로 동계연수를 시행했다. 7월 7일~10일에는 ‘생명의 힘! 땅의 힘! 강원도의 힘!’이라는 주제로 하계연수를 했다.
농민이 주도하는 현장 농업 연구 지원
2015 농업실용연구과제 지원 3월 26일 2015 농업실용연구 증서 수여식 및 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토종 종자 보존 및 확산, 저비용 저투입 농업 생산기술 등 농민이 중심이 되는 현장 연구 6건을 선정·지원했다.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한 해법을 찾다
농업으로 지속 가능한 유럽 농촌 5월 6일~15일,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에서 ‘농업으로 지속 가능한 유럽 농촌’ 연수를 시행해 유럽의 농민조직·지역 활성화 사례, 농민을 키우는 교육 시스템 등을 살폈다.
즐거움과 휴식, 가족 사랑의 하모니
2015 가족사랑 농촌체험 7월~11월, 전국 12개 가족사랑 농촌체험마을에서 도시민 1,800여명이 참가해 농촌에서 누리는 쉼, 안전한 먹을거리의 중요성 등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느끼게 하는 가족사랑 농촌체험을 함께했다.
목장에서 보낸 어느 멋진 날!
2015 가족사랑 목장체험 4월과 10~11월, 전국 6개 가족사랑 목장체험 교육목장에서 가족사랑 목장체험을 시행했다. 9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손수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꼈다.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입니다
2015 안전한 밥상 만들기 5~6월과 8~11월,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총 9차례에 걸쳐246명의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밥상 만들기’를 시행했다.
농업인의 자긍심
제24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 10월 22일, 제24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3인의 수상자를 비롯한 농업계 주요 인사와 역대 수상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소농·가족농이 사는 법
협력과 배려로 지속 가능한 농업 11월 10일~19일, 호주·뉴질랜드에서 ‘협력과 배려로 지속가능한 농업’ 연수를 시행해 농민 간 협력, 도농교류 현장 등을 확인했다.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 지원
농업심포지엄 지원 전통문화 보전, 지역 활성화, 사회복지 등 총 45개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 행사를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지원했다.
 

 

2016 재단 주요사업 안내

농업실용연구 지원

■농민이 주도하는 농업 현장 연구 중심
■소농을 위한 가공 및 유통, 토종 보존,농촌공동체 활성화 등
2016년 농업실용연구 지원 사업은 소농, 가족농을 위한 가공 및 유통, 토종 종자 보존 발전,기후 변화 대비 저비용 저투입 농업, 농촌 복지, 문화, 공동체 활성화 관련 연구를 지원한다. 농민 주도 산학 공동연구와 농민 연구를중점적으로 지원하며, 농민 주도 연구에는 전문가 자문제도를 통해 연구 완성도를 높인다. 지원금은 과제당 1천만 원 이내이며, 연구 결과는 「실용연구총서」로 발간·배부할 예정이다. 연구기간은 1년(2016년 4월~2017년 3월)이며, 지원 신청서는 오는 3월 1일까지 접수 한다.

대산해외농업연수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주제로 2차례 시행
가족농과 소농, 농민조직의 활동과 역할, 다양한 농업 부가가치 창출사례, 농촌 공동체 활성화, 사회적 협력 시스템과 농업 정책 등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한 선진국의 사례를 살피는 농업 연수를 2차례 시행한다. 연수 대상은 농민과 관련단체 실무자 등이며,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

■농업리더, 농업전문언론장학생 선발 및 양성
미래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농업리더장학생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감하는 언론인 양성을 위한 농업전문언론장학생을 선발한다. 대산장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선진지 견학, 농업리더멘토링 등으로 구성된 농업리더양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산농촌문화상 시상

■4개 부문, 1억 6천만 원 시상
■5월 1일까지 수상후보자 추천서 접수
제25회 대산농촌문화상은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등 4개 부문에 걸쳐 우리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를 선정·시상한다. 최근 10년 이내의 공적을 중심으로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가 현저한 업적, 창의성과 발전 가능성이 큰 업적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부문별 상금은 5천만 원이며, 농업공직 부문은 1천만 원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서 접수 기간은 5월 1일까지이다.

가족사랑 농촌체험

■2박 3일 프로그램 확대
2016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여름과 가을(7월~11월) 전국 우수 농촌체험마을에서 1박 2일과 2박 3일 일정으로 1,800여 명을 대상으로시행한다. 4월~5월에 걸쳐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프로그램을제안하는 농촌체험마을을 공모·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여름 휴가철과 가을 수확철에 2박 3일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가족사랑 목장체험

■교육목장 지역 확대
2016 가족사랑 목장체험은 봄과 가을(4월~5월, 10월~11월)에 전국 우수 교육목장에서 당일 일정으로 시행한다.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목장에 집결하도록 하여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수혜자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오는 2월 사업에 참여할 교육목장을 공모·선발한다.

농업심포지엄 지원

■발전적 논의 및 대안 도출을 위한 학술행사 지원
농업·농학·농촌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농업과 농촌의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학술 행사를 발굴·지원한다.

도농공감 지원 ‘안전한 밥상 만들기’

■성인 대상 프로그램
■교육기관에 따른 차별화
2016 안전한 밥상 만들기는 1박 2일 일정으로 시행하며 가족 단위 이동으로 수혜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안전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교육과 체험, 농민과의 만남 등 교육기관에 따른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교육한다.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 지원

■전국 50~60여 개 문화행사 지원
■전통문화 보전, 지역활성화, 사회복지 등
전통문화 보전, 지역활성화, 사회복지 성격을 띤 전국의 50~60여 개 문화행사를 교보생명 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이와 함께 농민단체, 비영리법인 등이 주관하는 농촌 문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익적 성격의 행사를 3월 중 공모하며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