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든든한 벗,
대산농촌재단 창립 30주년을 축하합니다

농업·농촌의 든든한 벗,
대산농촌재단 창립 30주년을 축하합니다

01. 김성훈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대산농촌재단은 어둡고 답답한 시절 우리 농촌 농업계에 희망을 불어넣어준 한국 최초의 농업 부문 공익재단입니다. 많은 인재를 격려하고, 발굴하셨습니다. 앞으로의 30년도 농업·농촌·농민을 위하는 재단이 되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02. 김현대
김현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지난 30년 참으로 애썼다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서 농업·농촌이 우리 생명, 지구환경, 지역을 지키는 역할을 더 제대로 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단이 젊은이들과 농촌을 잇고, 우리 농촌의 미래를 여는 중차대한 역할을 앞으로도 잘해나가시길 응원하며, 사랑합니다.

04. 강용
강용
학사농장 대표
대산농촌재단 하면 인정, 격려, 지킴, 용기, 도약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농업·농촌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찾아내서 격려하고, 더 지킬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다’ ‘사랑하다’ ‘노력하다’ 등의 문장처럼 ‘하다’라는 동사가 붙어 무언가가 실현되듯이 재단의 지금까지의 노력만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마도 곧 ‘대산하다’라고 표현될 것 같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대산하겠습니다’. 모두가 대산하는 그날까지, 대산농촌재단 파이팅!

03. 이원영
이원영
농업법인 도담 대표
대산농촌재단을 생각하면, 무언가 빚진 것 같고, 갚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항상 듭니다. 저뿐 아니라 농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이 하는 생각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농업계에 소중한 존재입니다. 특히 농민이 있어야 존재하는 저희 같은 조직은 농민들의 사기, 존중, 배려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그 일을 가장 열심히 치열하게 해준 곳이 대산농촌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단이 가는 길, 저희도 어깨 걸고 함께 가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5. 박경철, 박민주
박경철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장의 딸 박민주
대산농촌재단 창립 30주년을 축하합니다!
대: 대박 좋은 대산농촌재단은
산: 산만큼이나 넓은 인내심과 넓은 마음!
농: 농촌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재단
촌: 촌스럽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고 대단하다 멋지다는 말만 들어본 재단
재: 재능이 뛰어난 대산농촌재단은 재미있는 농촌체험도 많이 해주십니다~
단: 단점이란 찾아볼 수 없고 장점은 너무나도 많은 대산농촌재단, 정말 멋진 재단이지 않나요?

06. 이나라
이나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 부소장
대산은 저에게 있어서 불투명하게만 보였던 농촌에도 활기차고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 정말 중요한 곳입니다. 대산인이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대산 파이팅!

07. 고하늘
고하늘
KBS대전 PD
대산농촌재단에서 보내준 따뜻했던 응원과 열렬한 지지,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겪을 수 있었던 시간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하며 더 많이 응원하고, 더 많이 지지하고, 저도 함께 걸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08. 이재덕
이재덕
경향신문 기자
제게 있어 대산농촌재단은 우리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동지들을 만나는 곳이기도 하고요. 우리 농업·농촌에 희망이 있다, 우리 사회의 미래는 농촌에 있다는 것을 제게 끊임없이 알려주는 죽비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항상 제게 죽비를 내리쳐주는 곳이지요. 대산농촌재단 창립 3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9. 도상헌
도상헌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총무팀장
재단 임직원 분들의 진심과 신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존경하고 존중하고 감사드리며, 저도 지역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성실하게 해나가겠습니다. 대산농촌재단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재단 창립 30주년 축하 메시지는 10월 25일 이후 대산농촌재단 유튜브 채널(youtube.com/대산농촌재단)에서 풀버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