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농민들이 함께 산, 들, 바다를 지킨다 이진선 이백연 전 산들바다유기농업영농조합법인 이사(제30회 대산농촌상 농업경영 부문 수상자)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를 둥글게 에워싼 해안도로를 따라서, 산과 들과 [...]
사과 한 알이 열릴 때까지, 꾸준함과 기다림의 시간 이진선 권순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관(제30회 대산농촌상 농업공직 부문 수상자) 사과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다.1) 추석이면 차례상에 올리고,[...]
함께 잘 사는 지역을 위하여 이진선 이도훈 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제30회 대산농촌상 농촌발전 부문 수상자) 망종芒種 무렵, 논에 괴어 있는 물에 새파란 하늘이 선명히 비치는 날이었다[...]
‘농민의 벗’이 되어 이진선 송장훈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농업연구관 (제29회 대산농촌상 농업공직 부문 수상자) 3월을 하루 앞둔 날, 나주역으로 향하는 기차 밖으로 드문드[...]
“여성이라, 농민이라, 참 다행입니다” 이진선 윤금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고문 경북 성주군, 윤금순 씨(63, 제29회 대산농촌상 농촌발전 부문 수상자)를 따라 들어간 참외 하우스에서 달콤하고도 상큼한 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