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박사’가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비법 신수경 박완철 KIST 책임연구원, 친환경에너지사업단장 35년간 ‘똥’ 밭에 구르다 어쩌다보니, 그의 이름을 들으면 ‘똥’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영문 이름의 이니셜[...]
마을에서, 다시 마을로 신수경 이호열 아산제터먹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음봉면으로 왜 내려갔냐고? 나는 원래 여기에 있었어요. 외도했다가 내 자리로 돌아온거예요.” 가을 햇볕에 잔뜩 그을린[...]
“함께 살라고 애쓰니 길이 보입디다.” 신수경 신영준 경산복숭아영농조합법인 대표 어릴 적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 때문이었을까. 천도복숭아가 주렁주렁 달린 7월의 경산으로 향하면서 손오공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
초록별 지구에서 가장 많은 채소를 먹을 수 있는 곳 신수경 류근모 장안농장 대표 이정표를 따라 논두렁길을 굽이굽이 지날 때만 해도 기대하지 못했다. 그 길의 끝에 이렇게 멀쩡한(?) 식당이 있을 것이라는. 단정하고 견고[...]
다시, 사람이 희망입니다 신수경 강주현 진안마을(주) 대표 전라북도 진안군. 예전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지 중 하나로 꼽혔지만, 지금은 ‘마을만들기’의 메카로 이름이 나 있다. 마을 대표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