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농촌기행

강보리

글 강보리   일손이 부족하다는 어머니의 연락에 잠깐 도와드리러 시골에 내려온 지도 벌써 6년 차. 시간이 지나갈수록 당연히 해오던 일들에 질문을 던지며 앞으로 [...]

신수경

글·사진 신수경 편집장   “세상의 농민은 모두 비슷하게 힘들지만, 저마다 (살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  2024년 4월,  16일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

신수경

글 신수경 편집장   2023년 5월,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알고이 지역의 농림부라 할 수 있는 켐프텐 식품농림청에 도착했다. 단정하고 소박한 건물 앞 세움간판[...]

신수경

글 신수경 편집장   “먹는 것이 곧 농업이다.”   미국의 농부이자 시인인 웬델 베리의 말을 빌리면, 우리는 하루에 두세 번, 식탁에 앉는 순간 농업을 만난다.[...]

신수경

글·사진 신수경 편집장 2022년 5월,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알고이 지역 한 농가형 호텔에 이틀간 묵었다. 소를 키우는 농장 안에 호텔, 식당, 수영장,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