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잔치, ‘청창농 지원사업’ 한우준 청창농 지원사업의 화려한 신고식새 정부 들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이하 청창농 지원사업)’이 새롭게 시작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18세 이상 40세 미만[...]
‘여의도 농부님, 사라진 농부들’ 그 후 박유리 지난 4월 6회 분량으로 연재된 <한겨레> 탐사기획 ‘여의도 농부님, 사라진 농부들’은 한 장의 서류에서 시작되었다. 국회의원 재산 공개 내역에서 유[...]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며 하상윤 -제주 비자림로 글·사진 하상윤 크기도 모양도 빛깔도 제각각인 삼나무 그루터기마다 파란색 페인트가 뿌려져 있다. 나무가 쓴 ‘역사’인 나이테에는 비자림로의 30년[...]
유엔이 가족농의 권리 찾는 시대, 우리는 스마트팜을 확산한다 원재정 지난해 12월 국내 농민단체에서 환영하는 성명이 잇따랐다. 12월 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3차 유엔 총회에서 ‘농민과 농촌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에[...]
기후, 이변의 일상화와 농민 소득안정 이한태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고 한다. 사람이 땀 흘려 농작물을 가꾸지만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르는 것은 결국 날씨라는 얘기다. 이렇게 중요한 날씨가 최근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