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기자, ‘사표 쓰고 귀농’ 할 수 있을까요? 이재덕 “농촌전문기자가 되겠다”며 호기롭게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올해로 10년 차 기자가 됐지만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 2012~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출입기자[...]
‘학교급식’이 위험하다 한승호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중단…농가는 ‘막막’ 지난 4월 초, 트랙터로 갈아엎은 하우스의 흙은 푸석하게 메말라 있었다. 서로 엉키며 짓이겨진 참나물 줄기가 잘게[...]
‘코로나19’, 국가와 공동체의 책임을 묻다 김선아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좀처럼 가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4월 17일 10시 현재 전 세계 확진자는 220만 [...]
‘새벽 배송’과 ‘비닐 없는 마켓’ 사이에서 ‘행복한 장보기’를 외치다 유지연 새벽 배송 애용자, 쓰레기 생산자 되다공동주택에 사는 사람이라면 일주일에 한두 번 마음이 바빠지는 날이 있다. 바로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의 날이다. 그런데 요즘[...]
화려한 잔치, ‘청창농 지원사업’ 한우준 청창농 지원사업의 화려한 신고식새 정부 들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이하 청창농 지원사업)’이 새롭게 시작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18세 이상 40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