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같이 크고 함께 살아요 이진선 홍서연 미르당 대표 전남 장성군에는 지역 농산물이 ‘힙’해지는 공간이 있다. 장성역에서 차로 5분이면 도착하는 ‘미르당’은 단호박, 사과, 깨 등 지역 농산[...]
초록을, 담다 신수경 정경숙 동동바구농장 대표 하지를 향해 가는 6월 중순. 파란 하늘 아래 충분히 익은 검푸른 열매와 아직 익지 않은 푸른색, 익어가는 연붉은색이 어우러진 블루[...]
자연에서 답을 찾다 이진선 강경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책임연구원 강경수 씨는 어린 시절부터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봄이면 앞마당에서 초록색 싹을 틔우는 식물[...]
유자마을에 ‘오반장’이 있다 이진선 오진영 농업회사법인 오미록 / 유자발전소 대표 전남 완도군에 다다르자, 차창 밖으로 뜨문뜨문 보이던 남쪽 바다가 한순간에 펼쳐졌다. 육지와 섬을 잇는 고금대[...]
밀밭을 담은 한 조각, 농부의 빵 이진선 선강래 농부의 빵집 ‘그랑께롱’ 대표 전남 장흥군, 한적한 찻길을 달리다 ‘그랑께롱’ 표지판을 따라서 차머리를 돌리니, ‘소금을 뿌린 듯’ 하얀 메밀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