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람의 힘 오교철 글 오교철 이사장 희망과 다짐, 덕담으로 채워지는 시간, 다시 새해의 출발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어둡고 긴 터널 같은 시간을 견디고 있는 우리 농업과 농촌에 2[...]
“농민이 되길 참 잘했다” 오교철 이사장 지난 2017년은 대산 신용호 선생이 탄생한 지 100년이 된 해였습니다. 대산 선생의 뜻을 기리는 행사가 연중 다양하게 펼쳐졌는데, 6월 30일 대산농촌재단[...]
농담처럼 던지는 농민의 진담, “다섯 가지 농담農談” 오교철 이사장 연중 농업계에선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현안에 대한 심포지엄과 토론회가 많이 열립니다. ‘농農’에 몸담고 있는 동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
농업, 농촌은 그런 것이 아니다 오교철 이사장 새해가 되었지만, 새해에 어울리는 ‘희망’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농업 농촌을 둘러 싼 여전하고 혹은 더 거세지는 고민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아 덕담을[...]
농업이 ‘미래 유망산업’에 머물지 않도록 오교철 이사장 2015년 다시 새해입니다.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72)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지난해 말 서울대에서 했던 강연이 한때 화제였습니다. 그는 “도시를 나가 드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