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의 새로운 가치 오교철 _ 이사장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흔히 새해를 맞이할 때면‘다사다난(多事多難)’라는 말로 지난해의 아쉬움을 전하지만, 유난히2011년은 우리 농민들에게는 다사다난 그 이상[...]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오교철 / 이사장 대산 신용호 선생의 농업과 농촌 사랑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된 대산농촌문화재단이 올해로 창립 2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6월,[...]
농업은 영원하다 정태기 _이사장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으며 “봄, 봄, 봄, 봄은 다리가 아픈가 봐. 나비 등을 타고 오는 걸 보면…….”여태 잊혀지지 않는 초등학교 시절, 국어책의 아름다운[...]
앞으로의‘10년’ 정태기 _ 이사장 여린 쑥 잎새가 보이는가 했더니 그 곁에 달래, 냉이가 소복이 자라고 질경이, 민들레, 꽃다지, 씀바귀에 연둣빛 머위순, 원추리 순까지 고개를 들었습니다. 며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