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 육백 말, 육백마지기 편집실 볍씨 육백 말, 육백마지기 청옥산 등산 안내도를 확인하고도한참을 오르면,하늘과 맞닿은 곳에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다는넓은 평원이 펼쳐진다. 땅으로부터 1,23[...]
紅 편집실 紅 홍가시나무에는 가시가 없다가시가 없는데 왜 가시나무라 했을까가만히 들여다보면 여린 잎가장자리가 톱니바퀴처럼 비죽배죽하다오랜 세월 삭인 인내의 흔적일까 작은 수[...]
농부의 노래 편집실 농부의 노래 햇살 좋은 황금 들녘으로 나가 보라 지난날 추위와 폭우로 힘들어 했던 우리의 농사가 아름답지 않은가 늘씬한 허리, 부드러운 등 예로부터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