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 육백 말, 육백마지기 편집실 볍씨 육백 말, 육백마지기 청옥산 등산 안내도를 확인하고도한참을 오르면,하늘과 맞닿은 곳에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다는넓은 평원이 펼쳐진다. 땅으로부터 1,23[...]
사람 사이를 잇는 길 신수경 길은, 원래 있었다. 문밖을 나서면 골목길이 있고, 이웃집으로 놀러 가던 길, 풀숲을 헤치며 뛰어놀던 산길, 논길, 밭길, 돌담길, 고갯길…. 길은 그대로 그곳[...]
농업인의 자긍심 제22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 편집실 우리 농업계 최대 권위를 자랑하는 제22회 대산농촌문화상 영예의 주인공이 선정되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의 엄정하고 면밀한 심사과정을 [...]
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김기태 농촌관광이 잘된다고 마을공동체가 발전할까?농촌관광이 잘되는 마을이 있다. 농촌관광이 잘되다 보니 이리저리 개인적으로도 돈을 번 분이 있었다. 그런데 이분이 인근 [...]
지역을 살리는 지속 가능한 대안 중간지원조직 임경수 30년을 넘게 살았던 곳이지만 서울만 가면 벗어나고 싶어 안달이 난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서울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경험(?)을 한 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