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의 경계에 서서
글·사진 유지황
누군가의 먹을거리를 생산하겠다고 결심한 것도자연과 가까이 살고 싶은 이들의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 마음먹은 것도자연을 소비하지 않고 살아갈 주거를[...]
농촌과 도시, 돌봄의 재구성
글·사진 홍종원
희미한 농촌의 기억 도시에서 나고 자란 나는 어린 시절 명절 때 아버지의 고향인 시골 마을에 가곤 했다. 아버지가 어릴 적 자랐던 동네로 지금[...]
다채롭게, 한마음으로
글·사진 신수경 편집장
“세상의 농민은 모두 비슷하게 힘들지만, 저마다 (살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 2024년 4월, 16일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
복달임에 담긴 삶의 지혜
글·사진 정혜경
올여름, 무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구 온도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한여름[...]
슬기로운 농촌 생활
장슬기 신선해농원 대표
전남 진도군, 푸른 바다 위로 길게 뻗은 진도대교를 건너, 마을에서 멀찍이 떨어진 깊은 산골짜기에 도착했다. 고요하고 아늑한 숲에서 뻐[...]
토종을 지킨다는 것
글 장현예
‘이어짓기’는 하나의 주제로 여러 명의 필자가 집필한 에세이를 이어서 소개하는 코너로, 지난 호 필자 김혜란 씨에 이어 장현예 씨가 ‘농촌에 관한 단상[...]
다채롭게 즐기는, 농(農)의 맛
다채롭게 즐기는, 농(農)의 맛2024년 대지의 밥상 5~6월 이야기
대산가족이 차리는 지혜로운 밥상, ‘대지의 밥상’ 2024년 행사의 막이 올랐다. 5[...]
2024 대산농업연수 등
2024 대산농업연수‘미래가 있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
2024 대산농업연수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