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읽는 농업과 먹거리 윤병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위기 상황에서 사회의 민낯이 드러난다고 했던가? 다행히 우리나라는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
흩어지고 멈춰야 함께 사는 난세의 철학 천규석 코로나19로 명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원지인 중국과 그 이웃인 한국을 강타하더니 이제는 온 세계로 확산되며, 인류 전체를 공포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공익형 직불제,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김영재 농업가치 헌법반영 운동 과정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전 국민적 관심으로 확산되었다. 지역에서는 농민수당 논의가 들불처럼 번져가고, 공익 증진 직접지불제도가[...]
‘사람 중심’ 농정 개혁은 어디에 있는가? 김정열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김현수 전 차관이 임명되었다. 그의 취임사는 “사람 중심의 농정 개혁을 하겠다”는 가슴 뛰는 말로 시작했으나 듣[...]
농업의 다양한 경쟁 상대에 대응하라 양승룡 – 공동 마케팅과 산지 조직화 최근 통계청은 2018년 농업소득이 1292만 원이라고 발표했다. 평균적인 농가가 일 년 동안 농사지어 월 100만 원 정도 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