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을 위한 농정에서 주민자치로 임경수 농촌은 무관심 너머에 있다눈이 많이 왔다. 어렸을 적 서울에 살았지만, 눈이 많이 오면 도로와 자동차 사고를 걱정하는 말보다 ‘풍년이 들겠구나’ 하는 말을 더 자[...]
통계와 그래프로 보는 지역의료 격차 이진선 지역의료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일부의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정작 의료 격차를 피부로 직접 느끼는 지역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의료 체계를 강화하려면 [...]
의료의 지역 균형과 주민의 건강권 김창엽 의사 파업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의대 졸업자들이 국가시험을 보는 문제를 두고는 아직도 시비가 있으니 마무리가 될 때까지는 한참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농촌에도 사람이 산다 황민호 임금을 아무리 높게 준다 해도 생활 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에는 의사가 아예 오지 않는다는데 시골 농촌에 사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불가촉천민인가보다. 현실을 부정하는[...]
합의와 협력이 필요한 공공의료 이훈호 연대와 협력이 만들어낸 의료생협“한 마을이 잘 되려면 교사와 농민과 의사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에 서당 훈장님과 두레를 하는 농민들, 한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