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농사를 박경선 – 독일·오스트리아에서 만난 가족농 2014년, UN이 올해를 ‘가족농의 해’로 정했다고 들었다. 처음엔 좀 뜬금없다 싶었고, 그러면 무엇이 달라질까[...]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상생의 CSA 원승현 – 호주 조나이 유기양돈농장 글·사진 원승현 호주 멜버른의 북서쪽 외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데일스포드Daylesford. 이 작은 마을 근처를 지[...]
독일과 오스트리아,가보지 못한 길에서 찾는 희망 도상헌 잘레-홀즈란트 지역개발협회, 살펜델 지역 농민 공동 직판장 언젠가 꼭 마음씨 고운 사람과 결혼하고, 신혼여행에 맞춰 생애 첫 여권을 만들 계획이었다. 커피 [...]
신뢰와 자립으로 지속 가능한슬로푸드 멜버른 파머스마켓 김송희 글․사진 김송희 12월이면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호주는 대규모 상업농을 기반으로 수출이 왕성한 농산업 국가이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농업 지역 중 하나인 빅토리아[...]
유럽의 농촌, 휴식과 치유의 공간 윤인숙 유럽의 농촌에서 모델을 찾다내가 사는 산청의 간디숲속마을에는 예쁜 정원을 가꾸면서 개인천문대를 운영하는 친구가 있다. 주말마다 도시손님들이 많이 찾아온다.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