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봄, 생명의 농장 전희식 뉴질랜드 ‘카오스 스프링스’ 농장 우리가 탄 버스가 멈췄다. 깊은 산골의 작은 다리 앞. 맙소사. 1차선 다리였다. 반대편에서 작은 승용차가 다리 위로 들어서는[...]
‘1달러’에 담긴 배려와 협력의 힘 이대호 호주 세레스 파크와 콜링우드 체험농장 “임대료요? 1년에 1달러입니다. 100년이면 100달러죠.” 호주 멜버른의 도시형 유기농장 ‘세레스 파크CERES Co[...]
그곳의 아름다움은 절제와 조화, 이성과 합리의 결실 김성희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의 농촌 글 김성희 대산농촌재단 해외농업연수단의 일원으로 지난 5월, 8박 10일 동안 독일, 오스트리아,스위스의 농업 현장을 돌아보았다.[...]
뉴질랜드 농업의 지속 가능성, ‘사람’에 있다 이현숙 지난해 11월 7~16일 열흘간 여성 농민 16명과 함께 뉴질랜드에 다녀왔다. ‘농업 강국’ 뉴질랜드 농업의 현황과 협력체계, 경쟁력을 돌아보면서, 여성 농민들[...]
협동과 연대로 함께 잘사는 농촌공동체독일·오스트리아의 농촌 정기석 이것이 국가다. 독일을 며칠 돌아본 느낌이다. 국가로서 독일은 단정했다. 정리정돈이 잘 된 사회였다. 사람들은 약속을 잘 지켰고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어기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