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과 친해지는 비결

“가만히, 찬찬히 기다립니다”

벌 전문가가 토종벌과 친해지는 비결을 알려줍니다.

사람이 벌을 보고 놀라 팔을 휘저으면
벌도 놀라 침을 쏘지만,
가만히 기다리다 찬찬히 다가가면
벌은 친구가 되기도 한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꽃이 피고 지면
마침내 열매를 맺습니다.

부지런한 벌들이 도운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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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충청북도 청주시 토종벌 밀(돼지감자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