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마일을 줄이는 방법,자치와 협력 이재덕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모데나의 한 포도농장은 아침마다 마을 주민들로 북적인다. 자동차 트렁크에서 1~2ℓ짜리 물통을 꺼내 포도주를 받는다. 지역 특산품인 람[...]
뉴질랜드 농업의 지속 가능성, ‘사람’에 있다 이현숙 지난해 11월 7~16일 열흘간 여성 농민 16명과 함께 뉴질랜드에 다녀왔다. ‘농업 강국’ 뉴질랜드 농업의 현황과 협력체계, 경쟁력을 돌아보면서, 여성 농민들[...]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드높이는 제23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 강승희 지난해 10월 23일 제23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양재동 aT센터에서 거행되었다. 시상식 은 행사의 주인공인 수상자 부부를 비롯하여 농업계 및 사회 저명인사[...]
산골 마을의 작은 기적 신수경 황준환 알프스 마을 위원장 이런 우연이, 청양의 해에 청양으로 가는구나. 충남 청양군 알프스 마을로 가는 여정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졌다. 마을에 들어서니 와글와글[...]
“부지런한 뒤영벌,농민에게 고마운 일꾼입니다” 신수경 윤형주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벌레, 버러지라며 홀대를 받던 곤충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기 훨씬 전부터, 벌은 유용한 곤충으로 대접받았다. 물론 꿀을 모으는 꿀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