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상생의 CSA 원승현 – 호주 조나이 유기양돈농장 글·사진 원승현 호주 멜버른의 북서쪽 외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데일스포드Daylesford. 이 작은 마을 근처를 지[...]
농업인의 자긍심, 제26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 김용규 2017년 10월 25일, 제26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거행됐다. 대산 신용호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올해의 시상식에는 농업계[...]
아이들이 자란다, 마을도 함께 자란다 유해리 김미진 소호산촌유학센터 활동가 ‘아무도 없는 건 아닐까?’ 높은 산길을 따라 소호마을에 이르렀지만, 멀리서 들리는 새소리를 빼곤 온 마을이 고요했다. 저만치 무[...]
“온 국민이 농업으로 행복해지도록” 유해리 현용행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12월, 때 이른 한파를 맞은 육지와 달리 제주는 따뜻했다. 푸른 머리를 내놓은 월동무를 수확하느라 바쁜 성산읍 밭에도 가을 같은 [...]
“농민이 되길 참 잘했다” 오교철 이사장 지난 2017년은 대산 신용호 선생이 탄생한 지 100년이 된 해였습니다. 대산 선생의 뜻을 기리는 행사가 연중 다양하게 펼쳐졌는데, 6월 30일 대산농촌재단[...]